자가용 유럽 여행의 장점 (1) 자가용을 타고 다니면서 숙소로 택한 장소는 유럽의 캠핑장이었다. 사실, 직접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는 캠핑장이 어떤 정도의 규모, 시설인지 잘 몰랐다. 직접 여행을 다니면서 보게 된 유럽의 캠핑장은 규모와 시설이 웬만한 리조트정도가 되는 곳도 상당수 있었다.모든 캠핑장들이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샤워실, 바, 세탁실 등의 편의시설정도는 모두 완비되어 있었다. 위의 사진들은 직접 찍은 사진들은 아니지만, 캠핑장의 편의시설이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단, 모든 곳에 수영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정도의 편의시설을 활용하는데 캠핑장에 입장만 하면 되는데, 캠핑장 입장은 차량 1대의 가격만 지불하면 되었다. 또한, 캠핑장의 생활을 하면서 1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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