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라인업의 축을 이루는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이하 가오갤)에 대한 저의 인상은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큰 사건에 얽히며 펼치는 활약을 다양한 재미로 즐길 수 있는 수작으로 80년대 미국영화풍 클리셰(법칙, 패턴)를 지향하면서도 남녀노소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봅니다 7년 전 상영된 아이언맨2 또한 토니와 아버지에 얽힌 가정사가 드러나며 주인공인 토니의 가정사와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 심화되는 것 처럼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주인공의 속사정이나 출생의 비밀들이 밝혀지고 이야기의 축이 되는 주연의 갈등도 심화되는 이야기구조는 가오갤에서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우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마블 영화답게 다채로운 CG 배경속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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