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에는 조금 특별한 지하공간, ‘트레일존’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기차와 길의 의미를 담아, 단순한 통로가 아닌 트렌드를 즐기고 경험하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1981년에 준공돼 올해로 44년을 맞은 대전역전지하상가는 2017년 리브랜딩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트렌드를 쇼핑하는 역전지하상가’라는 슬로건 아래, 트렌드(Trend)와 레일(Rail)을 결합해 트레일(Trail)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특히 열차를 형상화한 출입구는 이 공간의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실제 기차가 역에 멈춰선 듯한 디자인은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지하상가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기차역과 원도심을 잇는 상징.......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4MDRfMjkz/MDAxNzU0MjkyMjk5MTM2.bwVOHI9QL0yS3WsxNEB6LihPkAeGDoUTGsUcEdSnWRcg.5U3PScXCkUiehNINYU9tC1meU4a7J5lVul-Mv_jlamIg.PNG/67._%C6%AE%B7%B9%C0%CF%C1%B8.pn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