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서는 독일에서 사용된 비교적 짧은 외날의 도검이고, 농민무기에 해당된다. 이것에 대해 전문적으로 해설한 사람이 15세기의 마스터인 요하네스 레크흐너이다. 그는 많은 검사들이 메서를 얕보지만 그 장점을 모르기 때문에 패배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배워둘 가치가 있다고 했다. 메서는 자세나 공격을 칭하는 명칭은 일반적인 리히테나워류와 완전히 다르지만 단지 이름만 틀릴 뿐 개념과 기술은 거의 똑같다. 메서의 4가지 자세(Vier lager)는 1.Bastey(성채, 알버) 2.Lug ins land(땅 바라보기, 봄탁) 3.Steer(숫소, 옥스) 4.Eber(숫돼지, 플루) 나머지 자세들 중 짚고 넘어갈 것들이 있는데 Bogen, Poegen은 활대(Bow)라는 뜻으로 좌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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