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누군가를 만나는 날에는 괜히 마음부터 들뜨게 됩니다. 반가운 얼굴을 앞에 두고 어디를 갈지,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그 시간이 은근히 설레기도 하지요. 카페에 앉아 수다만 떨기에는 아쉽고, 특별한 추억 하나쯤 만들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다른 데이트 코스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바로 동성로 한복판에서 즐기는 보드게임 데이트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은 동성로 보드게임카페였습니다. 둘 다 보드게임에 익숙한 편은 아니라 혹시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 보니 그런 걱정은 금세 사라졌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어느새 세 시간.......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jRfMTgz/MDAxNzY2NTQ3NzQxMDk2.lk_JId5Mkqvm7Bkj2rSKwlaLLjvejFnKpztiG10WJrkg.CEeKkmg5A-jzJZvyqZyS-oQ7F3-KrVlPhArLMAT_eT4g.JPEG/20251223_060625235_iOS.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