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7. 4. : 46일째 - 2 보우 폭포 구경 후 잠시 밴프 곤돌라(Banff Gondola)에 들린다. 6년 전에 정상에서 뷔페를 즐기고 Sulphur Mountain Trail까지 경험한 바 있어 먼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한다. 터미널 고도가 1,583m, 위쪽 터미널이 2,281m이나 실제 곤돌라 높이는 698m인 셈이다. 길이는 1,560m에 초당 3m의 속도로 8분이 걸리며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40개의 곤돌라가 시간당 왕복 650명을 실어 나른다. 정상은 Bow Valley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숨 막히는 전망을 자랑하는데 빙하가 만든 U자 형태의 전형적인 계곡이 시야를 가득 채운다. 6년 전 사진 몇 점을 가져왔다. 정상에서 뷔페를 즐기는데 갑자기 광풍이 몰아치고 비바람.......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DhfMTM3/MDAxNzcyOTQ4MTEyNjMz.3mxEHzlswUBLnr8kSiS3AxWBcfxpgZ823W9dhdr67rgg.Ge7gPCL-49XXQhZsjwDBgXjqsUbqEp3EnARaJ24SwSkg.JPEG/_MG_9687_R.JPG?type=s3" />
2025. 7. 4. : 46일째 - 1 오늘은 밴프 다운타운을 다시 한번 둘러보고, 웅장한 역사를 지닌 보우 폭포와 밴프 곤돌라를 다시 본 후 로키의 또 다른 보석 같은 마을 캔모어(Canmore)로 숙소를 옮기는 일정이다.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했던 밴프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발코니 문을 여니 차갑지만, 상쾌한 밴프의 아침 공기가 볼을 스치며 깊은 숲속에 자리 잡은 숙소답게 진한 나무 향이 코끝을 즐겁게 한다. 폐부 깊숙이 들어오는 피톤치드에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다. 숙소의 배치 현황을 보여주는 안내판 아쉬움이 남았는지 마지막으로 숙소 앞에서 인증 샷을 남긴다. 밴프 다운타운에 들어서자마자 피크 카페(Peak Cafe)를 찾는다. 이.......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DFfMTI0/MDAxNzcyMzY5NDkyODU3.hls-5uPfJg8jETtaskeUZZaxcoYFhAvBoVkmUsmfCmcg.KW4Y3QUgEKsWEGLOIiqlwRZq2bNq9-SGPksQbJRqQOcg.JPEG/_MG_9623_R.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