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간역은 충북영동의 조용한 시골 마을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결코 평범하지 않아요.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시작된 황간역의 시간은, 세월의 흐름 속에 고속도로와 자가용 중심 사회로 변화하면서 2013년엔 폐지 대상에까지 오르며 위기를 맞기도 했죠. 하지만 이 작은 시골역은 ‘문화가 있는 고향역’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어요. 그 중심에는 42년 철도원 생활을 마무리한 강병규 명예역장이 있어요. 황간역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그의 활동은 정말 눈부시더라고요. 시 항아리,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는 물론이고, 노랑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황간마실 여행, 황간마실 카페는 이곳만의 특별한 콘.......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yMDFfMjA3/MDAxNzY5OTQxNTUyNzcx.lUUDD0ehyX_74c4_-j81shIkAj3goVnYEYESQq_KD88g.lm3Du7Wa_0AAEWdaCmiEGsCuKcjTXQwbCNix-IHCkZMg.JPEG/%BC%B6%B3%D7%C0%CF.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