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대략 26장의 그림이 붙여져있습니다. 어느정도 스압이라고 생각되지만, 다른 글도 보통 25장 내외로 채우므로 스압을 붙이지 않겠습니다. 저번의 몇 판으로 어느 정도 감을 잡은 찰나, 다시 아이템이 등장합니다. 스트롱 배드가 뜬금없이 기타 아이템을 쓰고선 플레이를 하기 시작하죠. 데모맨이 착용할 수 있는 '나쁘고 강하지, 그렇지?'입니다. 유튜브 밈으로 유명한 데모팬이 썼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므로.... 초반부터 올인을 걸었던 스트롱 배드. 원래는 안그래야하는걸 알지만 저도 판돈을 크게 걸어서 물러날 수가 없었습니다. 8 원페어로 끗. 스트롱 배드는 8과 5의 투페어. 패배했음. 얼마 안남았길래 바로 올인을 걸어버렸음. 저때는 이번판은 망겜 하고 걸었는데.... 미친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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