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오를 들고 들어가면 저것보다 더 강한 빛이 나올까...? 이번 시간은 27~28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시간, 내용이 내용인지라 다시 테코의 시점 중심으로 진행되었지만 간혹 피카리의 시점에서도 이야기가 흘러갔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다시금 본격적인 스쿠버다이빙 활동이 펼쳐진 바, 이번에는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리고 보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것이 큰 의의였는데요... 전반부가 체험 중심의 이야기였다면, 후반부는 내면 파고들기가 중심이 된 이야기였습니다... 하나둘씩 차근차금 경험을 쌓아가고 있지만 아직 속으로 두려움을 안고 있는 테코가 피카리(와 다른 다이빙부 멤버)와의 유대를 통해 다시 앞으로 나아갈 발판을 딛고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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