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남해독일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온 가족이 가족여행으로 즐거운 남해여행을 하였는데요. 전체적으로 숙소를 제일 걱정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제일 만족스러웠고 다른 여행지로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뭐든 좋은일이 생기면 안 좋은 일이 있잖아요. 그래서 남해독일마을 맥주 맛집을 찾아서 헤매이다가 여기서 뭔가 불편함을 느낀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실제로 맛집이나 카페는 어느정도 맛이 없더라도 글을 적지 않는것이 서로의 상도덕 입니다. 블로거들이 글을 비판적으로 적게 되면 그 집의 매출이 줄어들게 될 것이기 때문에 아예 적지를 않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정말 아닌 곳이 있을 때에는 좀 우회적으로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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