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에 치러진 대전 멸망전은 똥거지가 헤이수스의 6이닝 무실점 호투, 5번 타자로 출전 최강야구 출신 고영우의 3안타 3타점, 이용규의 939일만의 홈런으로 통산 2100안타 등으로 7연패를 탈출했습니다. 9회말 똥칰은 안치홍의 솔로홈런으로 영봉패만 겨우 면했고 헤이수스가 6이닝 책임진 이후 김성민이 7회, 신인 박윤성이 8, 9회를 지켰죠. 똥칰은 7명의 투수들이 올라와 작년까지 마무리 담당인 박상원이 무려 4실점을 했습니다. 연일 방망이가 침묵한 꼴데. 오늘은 투수전에서 위닝을 확정지은 LG. 여기도 1점차 승부였는데 7회초 2사 만루에서 김영웅의 결승 적시타로 역전승을 거둔 삼성입니다. 또한 이날은 삼성-NC 레전드 박석민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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