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60M 지점에 있던 때와는 달리 지금은 많이 내려와 있지요. 그렇지만 은근 빌딩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다 보니 보이는 것도 다릅니다. 과거 거주 지역은 대부분 조요한 편이고 (어쩌다 오가는 배달 오토바이 소리 정도가 시끄러웠지요) 30초만 걸으면 바로 산 지역이 나오기 때문에 동네 길고양이나 날씨 상황에 따라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여유롭게 돌아다녔지요. 이 동네는 우선 시끄러워요. 주말에 가까워질수록 고성방가하는 분들이 있고, 지하철역과 시외버스 스테이션과 대단히 가깝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웅성웅성합니다. 시장, 밥집, 술집, 흥청망청 한 유흥가 등도 함께 더해져 있다 보니 대단히 다이내믹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됩.......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 몇달만에 새벽길을 나섰는데 눈이 내렸다. 집-면회-집-면회 한달넘게 나의 생활이 된 루틴. 장기전이 될것같다니 일상으로 복귀해야겠지. 지난달 모든 일들을 1월로 미루었으니 차근차근 해야할 상황이다. 이제 시작해 볼까했더니만 전날부터 안전안내문자가 실시간으로 온다. 한판주의보, 도로결빙, 외출자제...... 가려했던 지역은 밤새 눈이 많이 내렸단다. 옥산휴게소 부산방향 충북 청주시 흥덕구 경부고속도로 309 043-260-1053 눈이 많이 내려요~ 서울은 찬바람만 쌩쌩 부는데~ 평택을 지날때까지도 눈은 보이지 않았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새벽어둠 속에서 반짝이는건 눈? 옥산휴게소가 가까워질수록 눈이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