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개봉영화 밀수>는 해녀와 밀수를 접합시킨 해양 케이퍼무비. 개인적으로는 소재나 내용이 그렇게 끌릴만한 부분이 없어서//진짜 기대 많이 내려놓고 봤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사실 내용은 많이 봐온 스타일에, 속고 속이는 범죄오락물에+바다+해녀를 접목시킨 영화입니다. 그런데, 그게 또 재밌는게... 아, 익숙한 스타일이나 범죄오락물이라도 감독이 잘 만들면, 재미가 있구나. 결론은 류승완 감독이 영화를 재밌게 잘 만드는구나.하는 걸 다시 한번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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