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라 토미에서, 도라에몽 인형을 내놓습니다. 인형이긴 한데, 움직이기도 하고, 음성 인식도 됩니다. 물론 토미에서 나오는 제품이니, 절대로 장난감이라고 생각하셔야 하지만- 절대 장난감입니다. 딴 거 기대하시면 안돼요. 장난감 이름은 '도라에몽 위드 유'. 개인화된 친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도라야키 등 15가지 언어를 기반으로 1500 문장을 말할 수 있도록 내장되어 있으며, 이건 예전에 스마트 바비 인형 스타일과 비슷하네요. 이 경우엔, 모자란 대화 문장을 보충하기 위해 인형이 먼저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감히 니가 대화 주도권을 갖도록 안해요(...). 눈은 소형 LCD 디스플레이로 제작됐습니다. 그걸 이용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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