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palace, Udaipur, Rhajastan, India 우다이뿌르에서 마지막날이다. 해가뜨기 전에 숙소근처 호숫가를 거닐며 해가 뜨는것을 봤다. 역시 인도답게, 이곳에서도 샤워를 하는 사람이 있다. 숙소에 돌아와 짐을 싸서 맡겨놓고 그동안 미뤄뒀던 시티팰리스와 자가디쉬 템플을 보러 나간다. 맨날 지나다니기만 하고 안에 들어가서 살펴보지 않았다. 먼저 자가디쉬 템플 시티팰리스로 가는 길목에 있다. 나름 올드타운쪽의 길목 엷은 회색빛으로 깔끔하다. 벽은 수많은 조각으로 장식돼 있는데눈에 띄는건 역시 카마수트라이다. 탑을 따라 쭉 돈다. 대규모 군대의 조각이다. 코끼리에 웬 짐승들이 달라붙어 있다. 탑에 머리를 대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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