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미드필더이자 에이스 이재성이 이번 시즌 4219분을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 프로 데뷔한 이후 전북에서 3년 연속으로 트로피를 들게 되었는데요. 골키퍼까지 포함하면 골키퍼 권순태가 1위지만 필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하면 이재성 선수가 가장 많이 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현재 이재성의 상승세로 유럽 구단에서 오퍼가 오고 있는 상태인데요.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의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잉글랜드의 경우 까다로운 워크퍼밋 발급과 상대적으로 적은 A매치 출전 기록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 데뷔는 당분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의 행보에 많은 축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사진 출처: 스포츠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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