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이 영화를 보고와서 재밌다고 했다. 보러 가자고 했을땐 모두가 봤다고 보라고만하니, 시간이 흘러 영화 상영이 끝났을때, 혼자 볼 수 밖에_ (ㅡㅡ^) 토요일 아침 한적한 길가를 터벅터벅 걸어 일찍 가게로 나와 빵집에서 사온 샐러드와 빵과 데자뷰를 책상위에 어지럽게 꺼내놓고, 느긋이 다운버튼을 눌러 재생하여 보았다_ 큰 웃음을 자아낸. 몽글몽글한 영화_ 참. 뭐. 혼자 봐도 재밌구만_ 오늘 하루 종일 몽글몽글몽글몽글 모드_ 닷. 젠_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