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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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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3-A 오름의 사진
11/2/2021
간만의 제주행이로군요.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작년 가을 무렵부터 올레 걷기에 다시 열중하다 여름을 넘기고 가을에 들어 기회를 잡았습니다. 온평 포구에 오는게 벌써 세 번째로군요. 2 코스가 끝났을때 한 번, 3 코스를 시작했을때 한 번, 그런데 이번에 또 왜 왔는고 하니... 3 코스의 경로가 A와 B 두 가지였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에는 해안선을 따라 쭉 쉽게 내려가는 B 코스로 갔었고 이번에는 안쪽으로 들어가 통오름과 독자봉을 넘는 A 코스를 걷기로 했죠. 근데 이 3-A 코스가 9 코스와 함께 제주 본섬에서는 단 둘 뿐인 난이도 상 코스라는데~ 서울에서 비행기 타고 버스 타고 오느라 이미 해가 중천에 떴으니 아침부터 먹기로 합니다. 시작점 바로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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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 제주도 여행의 가치!
2/26/2021
제주도 미술관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여행의 가치!지난 1월 말.넘 추웠던 날이었다.찬바람이 쌩~ 불어서 나가기 싫다...집에서 친구랑 떡볶이를 먹으며...ㅋㅋ배 깔고 누워서 용눈이 오름에 대해서 검색을하고 있었다. 2월부터 용눈이 오름이자연휴식제에 들어가서 3년간 못 오른데..아쉽다 어쩌고저쩌고~두모악의 앙상한 나무가 더 추워 보이네....용눈이 오름에 대해 검색을 하면 연관으로김영갑 작가님 이야기가 종종 보인다.집에 있기 심심하고, 떡볶이 먹고 배도 부르고.갑자기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가자며집을 나섰네.... 제주에 살면 이렇게 좋습니다.제주도 여행 계획 따윈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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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8/19/2018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도 서귀포에는 "사진"에 목숨을 건 인생을 살다가 간 한 남자의 갤러리가 있습니다. 바로 "두모악"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진사 "김영갑" 씨의 갤러리이지요. 김영갑은 1957년생으로 충남 부여에서 태어난 이후, 서울에 주소를 두고서도 제주도를 오르내리며 사진 작업을 하던 인물입니다. 이렇게 제주도를 왔다 갔다 하다가 1985년에는 결국 섬에 정착하면서 사진사의 삶을 이어나갔지요. "루게릭병으로 투병 후 생을 마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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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두모악 갤러리 "무인 찻집"
8/19/2018
제주도 두모악 갤러리 "무인 찻집" 제주도에는 사진에 목숨을 걸었던 한 남자가 세운 갤러리가 있습니다. 바로 "두모악"이라는 이름의 김영갑 갤러리인데요. 이 곳에서는 한평생 사진에 목숨을 걸어서 살다가 루게릭병으로 투병을 하면서 생을 마감했던 김영갑 선생님의 일대기와 작품에 대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18/08/19 -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 한편에 마련되어 있는 무인 찻집" 이렇게 김영갑 갤러리에서는 김영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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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9/5/2015
섭지코지와 용눈이 오름 이후 체력이 바닥이 났지만 마지막 코스를 빼놓을 수가 없었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갔다가 차를 반납하면 될 것 같아서 마감 시간 전에 부지런히 갔다. 대중교통으로 다녀왔으면 이 갤러리 가려고 마음 먹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렌트한 덕에 쉽게 잘 다녀왔다. 제주도 느낌이 나는 풍경이었다. 갤러리 건물이 바로 보일 거라 생각했는데 잘 꾸며져 있어서 놀랐다. 원래 초등학교였던 곳이라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김영갑씨의 사진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외진 곳까지 찾아줘서 고맙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때 단체 관람객이 있었다. 그늘에서 쉬고 있는 노부부(?)가 있었는데 보기 좋았다. 조각상도 이곳과 참 잘 어울리는 것으로 가져다 놨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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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 D u m o a k c a f e
1/30/2014
처음 올때는 작은 공간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엄연한 무인카페가 되었다. 각자의 취향대로 캡슐을 고르고 커피를 내렸다. 못사 온 빵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며 초코파이를 먹었다. 마시멜로우를 좋아하지 않는 나는 참 드릅게... 먹었다. . . . . . . . . . 아. 오예스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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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 D u m o a k
1/30/2014
네번째 이 창을 찍는다. 창밖에는 큰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는데 로모군이 담아내기엔 힘든 풍경이었나보다. 내 실력이 부족하다고는 절대절대 말안해야지. 좋아하면 너무 대책없어지는 게 나의 단점이다. 사진 찍을 줄도 모르면서, 필름 아까운 줄도 모르고 막샷을 날렸더니 결과물이 많다. 찍고, 찍고, 또 찍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늘 대책없어지는 게 나의 문제다. 패턴 바꾸기가 참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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