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의 푸른 꽃 사진.글 © 절대미남자 24시간에 걸친 비행 끝에 아프리카 대륙에 발을 디딘지 이 틀. 연이어진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투어까지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야생의 흙길을 달리며 3일을 보내고 나면 나이나 체력에 무관하게 지치게 됩니다. 바로 이때 휴식을 위해 찾게 된 곳이 잔지바르입니다.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출발하는 작은 여객기는 오버부킹이 잦아 일행이 많은 경우 이른 시간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1. 탄자니아의 대표 휴양지 아프리카 여행 내내 건조한 날씨는 늘 코를 마르게 했지만 유일하게 높은 습도를 보인 지역입니다. 우리가 쉽게 다니는 동남아의 기후를 떠올리면 적당한데요. 비행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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