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사는게 재미있는 이유 - 내가 쉽게 절망하지 않는 이유
파킨슨 병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고통 속에 잠시 찾아오는 덜 아픈 시간 동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희망으로 살고 있는 작가.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것보다 훨씬 작은 고통으로도 많은 사람들은 절망 속에 산다. 작가는 아플 때를 이렇게 회상한다. 나 또한 너무 아파서 단지 고통을 멈추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죽어 버릴까 생각한 적이 있다. 가족들이 모두 잠든 후 새벽녘에 아파서 자지도 못한 채 그 고통을 참아야 할 때면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실제로 자살하려고 마음먹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어떻게든 아픔을 견디다 보면 아픔이 조금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