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벤...때문에 갈 수 있을까 엄청 걱정했다...ㅠ 공항까지 가는 길도 바람이 너무 불어서 써니 아부지가 태워주시는 동안 차가 흔들흔들..ㅠ 공항에서는 차창밖으로 비바람이 어찌마 무심하게 무섭게 불던지....ㅠ 7시 15분 출발 예정이던 비행기는 1차적으로 7시 35분으로 지연되어서 티켓팅이되었고, 2차적으로 출발 확정시간 없이 9시 반까지 탑승동에서 대기해야했고,, 3차적으로 비행기 안에서 12시 40분까지 벨트만 착용하고 대기해야했다.... 허허.. 그래도 가긴 갑니다.ㅋ 캄보디아는 입국심사 때 제출 할 것이 많구나. 입국심사서, 세관신고서, 비자신청서!! 비자신청을 위해 사진과 20$를 따로 준비해야한다. 쓸게 많아서 스피디하게 쓰려다 잘못 적고 한 장 더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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