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은 웬지 늦잠 자고 싶고 푹 쉬고 싶은 날이죠. 그러함에도 푸드 인플루언서는 아침부터 부엌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었네요. 가끔 조용히 휴가를 가고 싶은데 이것도 불가능함. 뭐 그래도 일이 있다는 것에 만족을 하며 편스토랑 레시피 황공희님의 "두부그라탕"을 소개합니다. 먼저 재료는 부드러운 순두부를 베이스로 냉장고 속 각종 채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베이컨과 모짜렐라치즈가 맛과 간을 평정시켜준다...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특이한 것은 치즈 특유의 느끼함과 토마토소스의 달짝지근한 맛을 잡기위해 청양고추, 고춧가루, 고추장이 함께 들어가서 아주 좋았습니다. 편스토랑 레시피에서는 순두부 1개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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