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에서 가장 유명한 라씨집중 한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한국인들이 특히나 많이 찾는 라씨 집으로 유명한 '시원라씨' 예요. 이름부터가 한국인을 타깃으로 영업을 하는 곳임을 알 수 있는 라씨 집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찾은 이 시원라씨에서 맛있는 라씨 한 그릇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벽에 보시면 한국어로 된 메뉴판도 붙어있고 해서 한국 분식점 같은 분위기를 내는 곳이죠. 이곳의 라씨는 바로 이곳에서 사람이 손으로 직접 만듭니다. 만들어진 라씨는 저 멀리 보이는 황토로 된 그릇에 담겨서 제공이 되는데요. 저 황토 그릇은 일회용입니다. 그래서 먹고 라씨 그릇을 깨는 퍼포먼스도 가능하죠. 이 사진 왼쪽에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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