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otte Gainsbourg의 데뷔작 'L'Effrontée' 국내에서는 '귀여운 반항아'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톡톡튀는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Charlotte Gainsbourg가 잘 담아내어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다. 일상이 구질구질해서 벗어나고 싶은 15세 사춘기 소녀인 샤르롤뜨는 우연히 동갑내기 피아니스트를 만나고나서 답답한 집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그러나 두둥... 사실 영화가 별 내용이 없다..... Charlotte 가 없었다면 아마 망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철 없이 막 말하는 Charlotte와 이웃집 동생 Lulu를 보고 있으면 확 복장이 뒤집어질지도 모른다. (나도 이제 어른인가 봐 ㅠㅜ) 저렇게 귀여운 모습의 Charlotte가 지금은 40이 넘은 아주머니라니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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