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면서 낮에는 봄기운이 느껴지죠? 이런 계절에는 실내보다는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산책 데이트가 더 좋게 느껴집니다. 남편과 함께 서울에서 분위기 좋은 산책 코스를 찾다가 요즘 용산 데이트 장소로 많이 언급되는 용산공원 미군기지 장교숙소 5단지를 다녀왔습니다. 몇해 전부터 SNS에서도 많이 보이는 공간인데요. 저도 이미 여러 번 다녀왔던 곳이기도 하고요. 붉은 벽돌 주택과 넓은 잔디가 어우러진 풍경이 이국적으로 느껴졌는데요. 아직까지도 왜 이곳이 용산 핫플 명소로 불리는지 알 수 있었어요. 아직 풍경만 보면 겨울티를 벗지 못했는데 목련나무에 꽃봉오리도 지고, 공기도 한결 따뜻해졌습니다. 아마도.......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TZfMjY2/MDAxNzczNTg3MzE1NzAy.iVhYK4TjPOYL24xxO5VI5NDb28yW7vOHCiKsg83ffFUg.-p0KrLgl43pbzXztOP_oa0G4Ckq3uDDVX0ke-6aXBFIg.JPEG/Merriott_Bonvoy_%282%29.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