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쓰고 봄바람 자랑샷이라고 읽습니다 (…) 토요일 아침에 출근하기 전 들른 법기부대에서 드디어 비밀요원 먹었습니다. 아직 상급 맹도복을 못 따서 검은 모래바람, 비밀요원, 상급 맹도복 포스팅은 몰아서 하기로 하고…. 기공사 만렙을 찍고 대나무 마을까지 가서 봄바람을 사줬습니다. 화양연화와 어떤게 좋을까 고민해봤는데 화양연화 뒷태가 영 마음에 안들더군요. 토문객잔 옷이나 해나무 마을 옷도 마음에 안들긴 매한가지고…. 이열치열은 홍문귀 2P컬러, 철갑거북은 기공사 팔짱 포즈 때문에 팔에서 미사일 나갈 것처럼 생겨서 결국 남는게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봄바람 최대의 단점은 역시 머리가 긴 캐릭터는 후드를 뚫는다는 거죠. 무기를 등에 짊어지는 직업도 마찬가지고. 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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