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면서 고소한 두부요리,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식재료 두.부.를 가지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두부부침을 만들어 봤어요. 제가 최근에 지인들과 전.라.도 투어를 다녀왔어요. 고향 친구도 있고, 또 교회 봉사 단체를 통해 만난 지인도 있었는데, 둘 다 전.라.도 쪽에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의 리드에 따라, 익산, 남원, 전.라.도 광주, 제가 참 좋아하는 도시인 전주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그 첫째 날, 저녁을 남원에서 먹었거든요. 남원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인가, 수련회 때 왔던 걸로 기억을 해요. 그 때는 광한루가 꽤 크다고 느껴졌었는데, 이번에 다시 가 보니 기억 속 만큼 크지는 않더라고요. 추억이 새록 새록,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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