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쪽 계열의 취미를 가진 분들에게 있어서 성지라고 할 수 있는 아키하바라에 가는 날이 왔습니다. 숙소를 나서는데 검은 고양이가 눈에 띄길래, 사진 한 방 찍었죠. 오오쿠보에서 아키바하라까지 딱히 환승할 필요없이 한번에 왔습니다. 내리자마자 광고간판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을 보니까, 이곳이 아키하바라가 맞는 것 같네요.(?)아키하바라 역을 나서니까 바로 [건담 카페]를 저를 맞이합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별로 사람들이 없고 문도 열었길래, 여기서 아침을 먹을까 생각했는데...메뉴는 눈에 가는게 많긴한데 가격이 사알짝 애매해서,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이런곳에서 뭔가를 먹는것도 괜찮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살짝 생기네요.친구가 매우 좋아하는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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