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 원작의 히어로물 '데어데블'은 첫번째 영화가 별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완전히 프로젝트가 폐기되는 대신 리부트가 결정되었습니다. 무려 '지구가 멈추는 날'의 각본가 각본을 쓰기로 했고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와 트와일라잇 3부 '이클립스'를 연출한 데이빗 슬레이드 감독이 연출하기로 했죠. 하지만 최근 데이빗 슬레이드가 밝힌 바에 의하면 '데어데블' 리부트는 현재까지 별로 진행된 것이 없는 상황이고 진행속도 자체가 너무 느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한니발' TV 시리즈 제작에 집중할 것이고 그 후에야 '데어데블' 리부트에 집중할 예정이라는군요. 하지만 만약 올해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못할 경우 20세기 폭스가 가진 '데어데블'의 영화화 판권이 상실해서 마블로 귀속된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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