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와 거의 비슷한 연출이다~ 했더니 연빠로와 서치 제작진이 참여했다네요. 하지만 로코적으로나 연출적으로나 모두 아쉬운 결과물이었습니다. 임재완 감독의 영화 데뷔작이라곤 하지만... MZ가 아니라 엠제트함을 위한 M 세대 연애라 좀 올드하니 ㅜㅜ 배우들이 귀엽기는 하지만 너무 답답해 그나마 이벤트로 받은 표라 다행이었네요. 2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은 전혀 알리지 않고 일방적인 거리두기를 한 태인(박유나)이 우선 제일 문제인데 이게 서치의 연출을 가져오다 보니 도하(장동윤)의 분량이 대부분인 것과 합쳐져서 하... 진짜 둘의 스토리가 메인인데 쌍팔년도 연인도 아니고 중간 다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제임스 한(고건한)이 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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