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종영 직후인 2017년 4월 외부 매체 기사화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사화가 이루어지지 못해 매우 뒤늦게 블로그에 올립니다. 제46화 ‘누구를 위하여’를 끝으로 중단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각화 리뷰를 대신하는 포스팅으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상명하복 강조, 군국주의의 향기 조직폭력배의 상명하복을 강조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주인공 미카즈키는 올가의 충견을 자처하면서 자신과 동료들의 행동이 옳은지 단 한 번도 고뇌하지 않았다. ‘기동전사 건담’의 주인공 아무로가 건담에 탑승해 무단이탈하고 동료의 죽음에 대해 상급 장교에 항의하다 뺨을 얻어맞는, 전쟁을 고발하는 장면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서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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