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까지 트레바리에서 함께성장 퍼스널브랜딩에 참가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새로운 기수에 한번 더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기수에서 함께 건너오신 분들이 있어서 더 든든하고 편안했어요. 첫 모임에서의 지정 도서는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였고, 퍼스널브랜딩에 정말 딱 맞는 책이었는데 4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오래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첫 모임이다보니 첫인상 메모를 서로 적어서 나누었는데요, 생각이 깊다, 지혜롭다는 이야기와 기발하다 상상력이 좋다는 내용, 의외로 법조계(?)와 공무원(?) 이야기, 등 다양한 이미지가 나왔네요. 제일 마음에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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