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누워있기만 해도 좋은 방이 있습니다. 커다란 창문으로 햇살이 쏟아지고, 낯선 풍경에 마음이 콩닥콩닥 설레는 그런 방.창문은 언제나 우리를 낯선 세계로 데려다 놓습니다.아늑한 분위기에 반하고 멋진 풍경에 두 번 반하는 액자 뷰 숙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 )덧문을 열면 완성되는 힐링 뷰, 남양주 스테이보다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가깝고 정원동, 보다동 2개의 독립된 객실로 이루어져 온전한 쉼을 만끽할 수 있는 스테이보다. 네모반듯한 콘크리트 건물은 다소 차갑고 투박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소소한 힐링 포인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하늘, 햇빛, 비, 바람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이끼 정원이 대표적입니다.이끼로 뒤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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