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주간 시끄러웠던 이슈인데, 합의를 본 모양입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16 시즌 롤챔스 스프링은 OGN 단독 중계. - 서머 시즌의 경우 일부를 스포티비에서 제작. OGN에서 이원 중계로 옵저빙/해설진 투입. - 플레이오프/결승전/롤드컵 등등 국제 대회 등은 OGN이 중계 일단 최악은 피했다는 평입니다. 원체 여론이 안좋으니 일단 라이엇 쪽이 한발 물러난 모양새인데 OGN은 1년 유예 기간을 벌었고 스포티비는 일단 발을 밀어넣는 데 성공함으로써 두 방송사 모두 어느 정도의 성과를 달성한 모양새입니다. 진짜 문제는 2017 시즌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만일 서머 시즌에 OGN이 정신 못차리거나 스포티비가 영 좋지 못한 방송을 보여주면 한쪽이 주도권을 더 크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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