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여행기는 2019년에 다녀왔을때의 이야기이며 1,2일차는 작성을 했지만 루리웹에 업로드하고 블로그에 다시 올릴때는 상상을 초월하는 귀찮은 작업을 해줘야 해서 방치했었던 여행기다. 코로나로 인해서 몇년간 여행을 못가다보니 버려져있던 블로그에 그래도 백업은 해놔야지 하는 생각으로 여행기의 뒷부분을 올리기로 했다. 두바이에서의 두번째 날이 되었다. 오전은 패키지에는 당연히 있는 옵션이 있는 날이다. 5종의 선택관광중에 하나인 부르즈 칼리파의 전망대에 다녀오는 것인데 90불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물론 내가 직접 다녀올 수도 있고 그러면 값이 훨씬 더 싸다. 그런데 굳이 갈 필요가 있나 싶어서 올라가지 않았다. 어차피 우리동네에 있는 바벨탑이랑 276미터 정도 밖에 차이 안난다. 그리고 올라가는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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