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이런 말을 해도 될만큼 그렇게 나이를 먹은 아재는 아니지만, 눈이 돌아갈정도로 실사적이면서 화려하고, 템포가 빠르고 훌륭한 게임들이 판치는 요즘 게임을 하다보면 간혹 옛날 게임이 하고싶어지는 시기가 간혹 있기도 하다. 당시엔 8비트, 적은 용량, 도트그래픽이라는 악조건속에서도 마리오와 젤다를 비롯한 온갖 명작이 억수로 등장하여 게임의 시대를 열었던 시기이기도한데, 이런 과거의 추억만으로 패미콤 게임을 다시하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지뢰게임이 패미콤에 넘쳐난다는 것이다. 보통 쓰레기게임이라고하면 치타맨과 스페랑카를 가장 먼저 생각하지만 패미콤에는 이 두작품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납득이 안되는 작품이 즐비하고 있던 것이다. 트랜스포머 옵티머스(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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