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 캐빈 코스트너가 직접적으로 주연을 하는 영화를 다시 고르게 될 거라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워터월드 이후에 거의 모든 영화들이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말이죠. 심지어는 가장 최근작인 잭 라이언 시리즈에서 조연으로 나왔는데, 이 영화 마져도 재미가 없는 상황이 되어서 말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쉽게 말 해서 감독 보고 결정한 상황입니다. 맥지는 영화가 깊이는 없을 지언정 재미는 있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사실 배우보다는 감독 때문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바로 맥지인데, 나쁜 감독은 절대 나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아무래도 스타일이 확실하고, 한계 역시 확실한 감독이기는 하죠. 아무래도 그 문제로 인해서 이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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