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삼색 방울토마토를 활용해 웰컴 푸드로 준비하기 좋은 브루스게타를 만들어봤어요. 저는 이렇게 색깔이 다양한 방울토마토는 캐나다에서 처음 봤던 것 같아요. 색감이 노랗고, 또 초록색이 선명해서 사실 맛도 좀 더 달거나, 색다르지 않을까 기대했었지만, 맛에는 큰 차이는 없더라고요. 근데, 아무래도 색감이 좋으니 사이드로 곁들이면 뭔가 더 요리가 근사해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더 맛있어서가 아니라, 보기 좋은 용도로 종종 사용을 했습니다. 사실, 토마토를 자주 찾거나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가끔 그 상큼하고 개운한 맛이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최근에 마트에서는 가격이 비싼 편이라, 자주 먹지는 못했는데, 온라인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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