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 영화는 정말 이상하다.상상이상으로 이상하다.그런 이상한 상상력만으로도 멋진 영화. 스트레인저 댄 픽션 이라는 제목을 달 자격이 있다. 이상한 상상을 상식선에서 끌어가는 방법이 멋지다.마지막 결말 역시 어느정도 상식의 범위에서 마무리가 되었지만 충분히 훌륭하다.아니. 그 정도의 마무리가 이 영화의 미덕이 된 듯.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득템한 느낌이랄까. +사실 나는 새미프로 같은 코메디를 연기하는 윌패럴이 제일 좋은데이런 느낌의 역할도 썩 잘어울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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