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끝난지가 언젠데… 저만 아직 산덕커플 앓고 있나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덕임(이세영 분)과 이산(이준호 분)의 열연, 섬세한 연출, 아름다운 영상미가 한 데 어우러져 웰메이드 사극의 정점을 찍었죠. 특히 두 사람이 달달한 로맨스를 꽃피웠던 작품 속 배경도 함께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직 산덕앓이 하고 계신 여러분!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지 탐방으로 종영의 헛헛한 마음, 함께 달래보아요~! 산덕커플이 추억을 켜켜이 쌓은 공간, 보성 강골마을 열화정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두 사람이 추억을 켜켜이 쌓은 별채. 별채 장면이 등장할 때마다 나온 이 장소가 바로 보성의 작은 마을, 강골마을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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