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비빔밥 만들기 남은명절음식 산채비빔밥 레시피 설날이 지난지가 언제인데, 미루고 미루던 포스팅을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이때 입사를 해서 자취 생활을 시작하던 시기라서, 엄마가 이것 저것 두루두루 반찬을 많이 싸 주셨어요. 설날에는 다행이도 쉬는날이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바로 그 다음주로 일을 시작했던 것이 바로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1달하고도 2주, 1달 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 한 번 참 빠르네요. 아무리 제가 요리를 전공했다 한들, 자취 생활 시작하고, 또 새로운 직장 업무 적응을 위해 이것 저것 신경 쓰다 보니 생각했던 것 처럼 끼니를 잘 챙겨 먹기가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명절 때 엄마가 이것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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