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코스 디올 박물관 라갤러리 예약 카페 입장료 여행지추천 폴란드 사람인 짝꿍이 프랑스 여행을 한 번도 안해봤다고 해서 저번에 파리 데려갔다. 일주일동안 이 멋진 도시에 머물렀는데 주요 코스들은 내가 다 짰다. 가봐야하는 명소들이나 박물관, 미술관, 어트랙션 같은거 말이다. 근데 짝꿍이 먼저 제안한 명소도 있었으니. 그곳이 바로 디올 라 갤러리 였다. 처음에 이게 뭔가 했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디올 박물관이라고 보시면 될듯. 나도 처음 알게 되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가보기로함. 우와. 주소를 찍고 우버 타고 도착했다. 메인 건물의 모습인데 전면에 DIOR 로고가 박혀있고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더라. 근데 이게 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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