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8. 30(수) / Centro Habana, La Habana 까예혼 데 하멜(Callejon de Hamel 하멜 거리). 과연 내가 많이 들었던 하멜 표류기의 그 하멜일까?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소속의 선원이었고1653년에서 1666년까지 조선에 억류당했다는 그 하멜일까?현재 묵고 있는 까사(Casa 하숙집)가 하멜 거리 아래에 있는 공원에서 걸어서 2분거리.까사에서 하멜 거리까지는 5분 정도 걸린다.그 하멜인지는 모르겠으나내부에는 기념품도 판매하고 카페도 있어서 한번쯤 가볼만 하다.이날은 아침에 가서 영업을 하는 곳이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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