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리트에서 자다르에 들렀다가 스플리트로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비가 많이 왔고 버스 시간도 여의치 않아서 자다르는 포기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크르카 국립공원도 경유하고 자다르도 경유했다. 버스밖으로 이곳저것을 그렇게 구경했다. 심지어 자다르에서는 20분정도 쉬었다 간다고 했다. 자다르에 내려서 쉴 때, 버스 다시 못찾을까봐 찍어둔 사진ㅎㅎ 자다르에 잠시쉬는 동안 버스터미널 내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었다. 유럽은 한잔에 담긴 커피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참 좋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내 벨뷰 호텔(Bellevue Hotel) 현대카드 프리바아워를 통해서 예약했고, 조식포함 2인실로 1박에 95,335원이었다. 체크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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