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있는 미드는 너무 노골적이라서 보기 불편해..ㅜ 최근엔 왕좌의 게임 1, 2시즌을 봤는데 스토리 전개 방식이 자극적이어서 내내 힘들었다. 영혼의 힐링을 위해 덜 노골적이고 덜 지루한 그레이아나토미를 1시즌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다. 아무리 좋아도 귀찮아서 캡쳐 같은 거 잘 안하는데 안할 수가 없네ㅋ 그레이랑 쉐퍼드 처음 만난 날ㅋ 이 때 무지 뽀송뽀송했구나 그레이!!! 게다가 머리 정말 잘 어울림. 요즘(8시즌) 머리랑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달라. 약간 비스듬하게 가르마 타고 부드럽게 드라이한 거 같은데 정말 이쁨. 나도 이런 머리 갖고 싶어!! 다른 애들도 요 땐 뽀송뽀송함. 이지는 아직 미모 포텐 안터졌을 때고 오말리는.. 얼띈 모습 여전해.. ;ㅁ; 오말리 다시 보고싶다!! 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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