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만 넣은건 일부러입니다. 저 자음과 탱크만 보고 이 작품을 떠울릴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예상외로 많다거나 하면 곤란한데...)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그럼 이번화도 들어가봅시다. 과거...본좌는 이 작품이 등장했을 당시 엄청 열성적으로 봤었습니다. 7화까지만.... 네...당시에는 저도 젊었습니다. 항마력이 딸렸다고요. 그리고 마침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이기도 하고 말이죠.(대학, 군대, 취직이라는 혼란의 밀레니엄) 당시의 기억을 더듬어 평가를 내려보자면 내가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