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 이제는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가 40이 좀 넘었지만 너무나 빠른 기술의 발달과 함께 20대 초반에 느꼈던 아날로그의 개성이 지근도 가끔 생각나곤 합니다. 저도 20대 때 나름 하이파이를 즐겼던 세대라 그런지 몰라도 이런 감성적인 부분이 한번씩 생각이 나는데요. 과거에 유명했던 오디오 브랜드들이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는 실정에 그런 감성을 다시 찾기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브릿츠 (Britz) 라고 하는 음향기기 회사에서 진공관 오디오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마침 울산 교보문고에 전시가 되어 있어서 쇼핑 하던 중 하주 감탄을 하고 30여분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제품이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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