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남단. 본토에서 꽤 먼 거리를 떨어져 있는 최남단에 위치한 곳. 바로 '오키나와'입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오랫동안 외국에 방문하지 못해 좀이 쑤신 타츠야씨는 비행기를 타고 일본인 입장에서 가장 멀리 떠날 수 있는 여행지. 이 오키나와를 찾았어요. 그리고 지난번에 오키나와를 방문했을 때 즐기지 못했던 볼거리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키나와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된 장소는 바로 이곳입니다. 나카구스쿠 성터(中城城跡)라는 곳이에요. 이 나카구스쿠성은 가쓰렌성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서, 국왕의 명령으로 명장인 고사마루가 이주해서 살았던 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발 167m의 구릉 지대에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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