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 미스터리를 감상했습니다. 최근에 아담 샌들러 주연의 영화를 봤는데, 연속으로 또 보게 되었네요. 본격 미스터리인줄 알았습니다만, 코미디가 많~이 섞인 작품이었습니다. 결혼 15주년을 맞은 부부. 남편은 경찰이고 아내는 미용사인데요, 15년간 지키지 못했던 신혼 여행의 약속인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부부는 억만장자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게 됩니다. 부부 역할을 하는 두 주인공, 아담샌들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둘 다 벌써 50대 후반의 나이가 되었네요. 중년 부부가 주인공인 이야기라서 기존 비슷한 작품들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액션도 시원하지 않고 적극적이지도 않아요. 스토리는 전형적인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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