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를 관람했습니다. <명량><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10년간 이어진 이순신 장군의 3부작 마지막 작품.입니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마지막 전투가 노량에서 펼쳐지는데...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위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가 펼쳐진다. <명량>의 최민식, <한산>의 박해일, <노량>의 김윤석, 이순신 장군의 3부작을, 모두 다른 배우로 캐스팅하여 진행한 점은 독특했습니다. 실제로 <명량>의 최민식과 <한산>의 박해일의 이순신 장군은, 나이대도 그렇고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모습이었죠. 이번 <노량>의 김윤석은 사실 초반엔 잘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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